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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ELSE

[락] 강려크 인디락 밴드 새소년 (SE SO NEON)




                                 



오늘은 신예 밴드를 소개한다

정규 앨범 나오기 전부터 주목받은 괴물밴드다

여러가지 장르가 섞어있어 딱 짤라 장르가

무어라 말하기 어려운, 그래서 더 독특하고

'새소년' 다운 느낌이 든다

(굳이 따지자면 포스트 락?)







새소년을 처음 접한건 

포크라노스 컴필레이선 Vol.1앨범에서 

맨위에 노래 제목인 긴꿈인데

(앨범도 병맛 같아서ㅋㅋ)유독 눈에 띄었다






왼쪽부터 문팬시(베이스), 강토(드럼), 황소윤(보컬, 기타)



2016년에 결성, 지금은 '붕가붕가 레코드' 소속이다

보컬이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여서 좀 놀랐다

강토는 황소윤과 학교였지만 졸업후,

2015년에 오픈마이크 준비를 시작으로

공연을 여러번 같이 하며 알게 된 사이고

문팬시는 작년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밴드이름은 종로에 옛날 타이포그래피를 

모은 디자인서점에서 본 '새소년'이란 

글자를 보고 끌렸다고 한다.

(어린이 잡지인건 나중에 알게됬다고 함)

새는 날아다니는 새를 의미하기도 하고 

새로운의 새를 의미하기도 한다





 <www.vogue.co.kr/2017/04/17/2017-new-generation>


당시에 정규앨범 한장 없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보그 코리아에 소개되었다









3일전 첫 정규앨범을 '여름깃'을

발표했다. 타이틀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긴꿈'이고

여름깃

새소년

구르미

파도

총 6곡이 수록 되어 있다

하나하나 띵곡이니 들어보도록 하자





 

                                            




이번 타이틀곡인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확실히 이전에 없던 노래장르이기도 하고 

보컬의 중성적인 목소리가 큰 매력인것 같다

(여자 권정열인 느낌이듬ㅎㅎ)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마니마니 내줘여 형냐









참고출처

http://www.bgbg.co.kr/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6/2017092601481.html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03415.html